은둔·고립 중장년 사회적 관계 회복 지원 프로그램 ‘희망리본’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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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6-07-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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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지역 내 은둔·고립 중장년의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희망리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고용 불안정, 디지털 중심의 생활환경이 확산되면서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단절 문제가 주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중장년 시기는 실직과 가족관계의 변화, 건강 문제 등 생애 전환기를 동시에 경험하면서 관계 단절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고립이 장기화될 경우 우울·불안 등 심리적인 어려움뿐 아니라 고독사 위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나의 해방일지 집단 프로그램 희망리본(Re:Born)’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희망리본’을 지속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7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기(집단상담 1회기, 관계형성 프로그램 14회기)에 걸쳐 향수, 가죽공예, 원예 등 DIY 기반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희망리본’을 통해 참여자들은 소규모의 성취 경험을 통해 자기효능감과 자존감 회복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활동 과정에서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상호작용과 자기개방을 통해 참여자 간의 깊이 있는 이해와 관계 형성을 촉진한다. 이러한 과정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은 “중장년 고립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복합적인 사회문제입니다.”며, “최근 고립 예방과 관계 회복 중심의 선제적인 개입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과 연결의 기반이 확장되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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