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썹영어학원,착한소비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작성자 : 관리자 (210.96.118.***)
조회 : 1,777 / 등록일 : 20-05-21 09:06
왓썹영어학원,착한소비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왓썹영어학원 최문희 원장은 지난 19일 하남시 미사강변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노인 300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뻥튀기 300상자와 한복을 후원했다.
하남시 풍산동 소재 왓썹영어학원은 2018년 7월 복지관 노인들에게 액세서리 기부를 시작으로 홍삼쌀과자 500개, 라면 750개, 한복(1천만 원 상당)을 후원하는 등 평소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후원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구입물품(뻥튀기)을 취약계층에게 후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사례로 꼽히고 있다.
최 원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보면 돌아가신 어머님이 생각나서 평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왔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어르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전통시장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다룬 기사를 보면서 함께 이겨내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뻥튀기를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최문희 원장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어르신 모두에게 힘이 되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후원해 주신 뜻에 따라 물품은 취약계층 어르신 300분께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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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구입물품(뻥튀기)을 취약계층에게 후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사례로 꼽히고 있다.
최 원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보면 돌아가신 어머님이 생각나서 평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왔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어르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전통시장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다룬 기사를 보면서 함께 이겨내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뻥튀기를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최문희 원장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어르신 모두에게 힘이 되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후원해 주신 뜻에 따라 물품은 취약계층 어르신 300분께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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