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취약계층 역량강화 교육 '딱! e만큼' 개강
조회 : 1,377 / 등록일 : 21-09-13 16:00
우리 복지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미디어 취약계층인 노인에 대한 실제적인 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미디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외부와의 소통 방법을 모색하고, 나아가 우울감 및 고립감을 완화하고자 ‘딱! e만큼’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2021년 9월 13일(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딱! e만큼’사업을 통해 노인의 올바른 미디어 정보습득, 스마트폰, 비대면 화상 활용법, 키오스크 활용법 등의 교육으로 미디어 불평등을 해소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노인의 주체적인 역할을 확립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건강한 일상생활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복지관 관장님께서는 “복지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19로 변화한 초점에 맞춰 실제적이고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미디어 활용 교육을 통해 미디어 소외계층의 사회적 관계망을 유지·확대시켜 코로나19 대응 심리방역으로 코로나블루 및 고립감을 완화하고, 나아가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여자 위○일님은 “모르니까 전화나 겨우 받고, 기능이 많아도 나한테는 무용지물이었는데, 마침 딱 필요한 교육이라 신청했어요. 빨리 배워서 친구한테도 알려주고 싶네요.”라고 참여 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여 매주 1회 2그룹(1그룹 당 10명 이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