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8일부터 9일까지 인천광역시 및 강화도 일대를 무대로 작년에 이어서 '2019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동계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 속에 진행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사강변의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들답게 인천의 매섭고 차가운 바닷바람도 능히 견뎌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혜연 관장은 "각 사회복지사들의 업무가 적지않다보니 평소에 많이 소진되어 힘겨워하였던 직원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초에 직원들을 위한 동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내년 동계 워크숍이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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