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내 인생 1기 수료식 및 요리 경연대회
조회 : 1,937 / 등록일 : 18-07-23 11:50
저소득독거남성 1인 생활인의 식생활개선 프로젝트
‘요리는 내 인생!’ 1기 요리경연대회 및 수료식
2018년 7월 20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이 주관하고, 삼성카드 열린나눔·아이들과미래재단이 지원하는 ‘요리는 내 인생! 1기 요리경연대회 및 수료식’이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삼성카드 열린나눔 시즌19. 「노인과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에서 2위(2018년 1월)를 차지하며, 사업예산 900만원을 획득하였습니다.
요리는 내 인생! 사업은 저소득독거남성 1인 생활인의 식생활개선 및 일상생활 자립을 목적으로 하는 바, 12명의 참여자들이 주1회(매주 목요일, 15시) 요리교실·찾아가는요리교실·우리동네맛대장·요리일기작성 ·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심상위원으로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이사 및 미사강변도시13단지 관리사무소장등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행사내용으로는 요리경연대회(김밥·샌드위치·소불고기·낙지볶음, 잡채 등)를 진행 후, 수료증수여 및 시상(청춘상·열정상·우정상·호흡척척상·함박웃음상·행복상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이O호 어르신은 “매일 집에만 있어 심심하고, 매번 같은 반찬으로 식사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복지관에 감사하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이에 복지관 조혜연 관장은 “저소득독거남성 1인 생활인의 고립감 해소 및 일상생활 자립에 기여 한 바, 요리를 매개체로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생기고, 대인관계가 향상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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